체인파트너스가 암호화폐-외환 교차거래 플랫폼 체인저 출시를 앞두고 DFX 토큰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체인저는 외환 시장의 유동성을 암호화폐 시장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CeFi와 DeFi의 특성을 결합해 서비스를 구현했다. DFX 토큰은 하루 6.6조 달러가 거래되는 외환 시장의 유동성을 연결해 DeFi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앵커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체인파트너스는 DFX 토큰은 현재 첫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80% 이상 물량에 대한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CEO는 최근 주목하고 있는 블록체인 트렌드로 CeFi와 DeFi가 결합한 CeDeFi를 꼽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