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 소위원회가 암호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테러 자금조달 수단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2월 25일(현지시간) 국가안전, 국제개발, 통화정책 소위원회는 청문회를 개최한다. 암호화폐 외 크라우드펀딩, 자선단체, 콘텐츠 구독 등 여러 테러 자금조달 수단을 평가한다. 관련 메모에서는 프랑스 극단주의자 사망 이후 5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이 미국에 본거지를 둔 극단주의 단체 소유 지갑으로 이체되는 등 고액 이체가 다수 발생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