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신설 (Bureau of Consumer Financial Protection)이 페이팔 자체 간편송금서비스 벤모(Venmo)에 대해 '미승인 자금 이체(unauthorized funds transfers)'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페이팔은 올해 상반기 중 암호화폐 매매 기능을 벤모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페이팔은 2014년 8억 달러에 벤모를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