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코인베이스 IPO, 미국 암호화폐 규제 분수령"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주 블록체인 위원회 설립자이자 디지털 은행 아반티뱅크앤트러스트 CEO 케이틀린 롱은 조만간 있을 코인베이스 IPO가 미국 암호화폐 규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롱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코인베이스의 투자설명서를 세밀하게 검토할 것이며, 통과된다면 그 속에 담긴 모든 내용을 SEC가 받아들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SEC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리플을 기소한 일을 언급하며, SEC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해 확실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나스닥 직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주 발행과 공모 절차 없이 기존 주주 및 직원들이 주식을 직접 거래하는 상장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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