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N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웨덴 결제 서비스 업체 클라나AB(Klarna AB) CEO 세바스찬 시미아트코프스키는 최근 독일 언론이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공개적으로 비트코인 구매를 유도하는 기업 임원들을 저격하며 이는 전 세계인들에게 큰 리스크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무런 보호 장치 없는 비트코인을 금융투자상품으로 홍보하는 일을 계속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 것. 다만 그는 구체적인 임원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트위터, 소셜 오디오 앱 클럽하우스에서 비트코인, 도지코인을 언급해 가격이 크게 뛴 일을 예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