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플레어 커뮤니티 트위터 계정이 플레어 파이낸스 토큰(DFLR) 에어드랍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플레어 네트워크 메인넷 출시 전 전체 FLR의 15%만 XRP 홀더에 에어드랍된다(스냅샷은 이미 작년 12/12에 완료). 나머지 85%는 25~34개월에 걸쳐 발행되므로 적격 계정은 받을 토큰 물량의 약 3%씩 매달 받게 된다. 플레어 파이낸스는 플레어 네트워크에서 개발 중인 첫 디파이 프로젝트로, 플레어 네트워크 메인넷 출시 30일 후 스냅샷을 실시, 이후 7~10일 내 DFLR이 배분된다. 아직까진 DFLR 에어드랍을 지원한다고 밝힌 거래소는 없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XRP렛저(XRPL)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추가해 XRPL을 디파이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 메인넷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개발자들은 2분기 이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