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 대원미디어와 ‘무직타이거’ IP 라이센스 협약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와 NFT 카드 적용 캐릭터 지적재산권(IP) 협약을 체결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대원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무직타이거’ 캐릭터 IP를 우선 계약해 자체 발행 예정인 NFT 카드에 적용할 예정이다. ‘무직타이거’는 현대자동차에서 활동 중인 자동차 외장디자이너가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무직’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브랜딩한 캐릭터로, 국내 직장인 사이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트라이엄프엑스는 각국 대표 인기 캐릭터들의 IP 라이센스 계약을 순차적으로 진행, 캐릭터 NFT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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