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개발사인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 재단이 미술품 분할 소유권 투자 플랫폼 회사 테사(TESSA)와 미술품 분할 소유권 판매를 위한 NFT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사는 2020년 기준 신규 온라인 투자자의 70%를 차지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블루칩 작가의 미술품 소유권 소액투자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투자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 장 미쉘 바스키아, 키스 헤링 등 오픈된 프로젝트 모두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트라이엄프가 준비 중인 NFT 플랫폼에서는 줄리안 오피·제프쿤스·데미언허스트 등 당대 최고 작가의 미술품 분할 소유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형태의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