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 드니스 보(Denis Beau)가 “광범위한 CBDC 실험은 기술 잠재력과 더불어 CBDC와 금융상품의 교환 방법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유도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현재의 법적 프레임워크를 조정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도록 이끌 전망”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토큰화된 자산을 청산하고 결제하는 방법으로써 디지털 유로화를 구체적으로 실험하고 있으며, 디지털 유로화에 대한 EU의 잠재적 승인 역시 가까워지고 있다고 미디어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