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약 4시간 전 8만 8857 BTC 규모의 이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약 11억 4000만 달러(1조 2882억원) 규모다. 해당 트랜잭션은 26일(현지시간) 블록 높이 654,364에서 확인됐다. 수수료는 3.58 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법정화폐 기준 지난 4월 비트파이넥스의 16만 1500 BTC(당시 시가로 11억 달러) 이체 당시보다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