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유명 BTC 고래 투자자로 알려진 'Joe007'이 "페이팔이 암호화폐 매매·결제를 지원한다고 예고한 뒤 암호화폐 시장으로 이어진 '상승 랠리'는 일부 과장된 측면이 존재한다. 정작 페이팔은 투자자가 암호화폐를 개인 지갑으로 옮기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속 빈 강정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오늘날 거시 경제 상황은 BTC 상승장 진입을 지연시키고 있다. 만약 거시 경제 상황이 나아진다면 개인적으로는 BTC에 완전히 낙관적인 입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매일 새로운 알트코인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정해진 시장 파이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결국 발전이 없는 '오래된' 알트코인들은 잊혀지고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