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를 인용 "미국 금융당국의 규제 관할에 포함된 이후 지속 감소하던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의 XBT/USD(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상품) 미결제 약정 규모가 최근 진정되는 모양새"라고 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비트멕스가 미국 금융당국의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일련의 규정을 개정한 이후 XBT/USD 미결제 약정 규모는 이전 대비 11% 급감했으며, 20%까지 감소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