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공동 창업자 "BTC=폰지? 모든 자산이 폰지 스캠"
오늘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이 "비트코인은 하나의 대형 폰지 스캠일 뿐"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비트코인 월렛 업체 카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임슨 롭(Jameson Lopp)이 트위터를 통해 "그 논리에 따르면, 공개적으로 거래가 발생하고 있는 모든 자산이 폰지라는 뜻"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구조적으로 사람들은 거품처럼 보이며, 실제 생산적인 부분이 없는 상황을 폰지라고 한다.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상승하는 스타트업이 세상을 바꾸기 전까지 보통 여기에 속한다"며 "세계는 금을 탈중앙화적인 희소 아이템으로 유지하는데 더 많은 돈을 소비하고 있다. BTC가 1000배 더 낫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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