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드 연은 총재 "금리 최소 5%는 돼야...인플레는 올해 하락 예상"]
미국 연준의 대표 매파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가 "작년 12월 나의 2023년 말 금리 전망은 5.25%-5.5%였다. 현재 연준의 정책금리는 별로 낮지 않다. 적어도 5%는 돼야 한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하락할 가능성이 높지만, 금융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랩스, 룩스레어 등 NFT 마켓 4곳 수어패스 접근 차단]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NFT 마켓 블러(Blur), 수도스왑, 룩스레어, NFTX가 수어패스(Sewer Pass)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들이 NFT 로열티 제공을 의무화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수어패스에는 이들 4곳 월렛의 NFT 거래를 차단하는 코딩이 포함돼 있다. 앞서 유가랩스는 스킬 기반 게임 '두키대시'(Dookey Dash) 출시를 앞두고 BAYC 및 MAYC NFT 보유자 대상 1월 17일부터 수어패스 신청을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수어패스 소지자(2차 시장 구매 포함)에 한해 두키대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코인데스크, 투자은행 라자드와 회사 매각 논의 중]
미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투자은행 라자드(Lazard)와 계약을 맺고 회사 일부 또는 전체 매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케빈 워스(Kevin Worth) 코인데스크 CEO는 “지난 수개월 간 우리는 이와 관련해 많은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데이터 "최근 2달, 아시아 BTC 트레이더 플러스 투자 수익 거둬"]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아시아 시간대에 처리된 BTC 거래가 약 16%의 플러스 누적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데이터는 유럽(8-16 CET), 미국(16-24 CET), 아시아 주요 거래 시간대를 토대로 집계한 것이다. 아케인리서치는 "해당 기간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서 처리된 거래는 주로 긍정적 수익을 냈다. 이는 아시아 트레이더들이 이 기간동안 순매수에 참여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BTC-구리 상관계수 7개월래 최고…BTC 가격 상승 기대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구리 가격의 상관계수가 0.9로 7개월래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계수가 0.91, 비트코인과 미 달러지수(DXY)의 상관관계는 -0.83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3가지 지표의 이러한 기록은 시장이 미연준의 통화 긴축 정책 완화 및 그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리도 TVL 33% 증가... 최대 디파이 프로토콜 등극]
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리도(LDO)에 예치된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이 33% 증가, TVL 기준 최대 디파이 프로토콜로 올라섰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지금까지 LDO 가겨은 108% 상승, 현재 2.0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디어는 "TVL은 건전성 및 관심도를 나타내는 인기 지표로 해석된다. 거버넌스 토큰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 CFTC 위원 “암호화폐 업계, 자율규제조직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가 와튼스쿨 주최 FTX 파산 세미나에서 “암호화폐 산업은 새로운 규제 입법화를 기다려선 안 된다”며 “독립적인 자율규제조직(SRO)가 구성돼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감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자금과 회사 자금은 철저히 분리돼야 하며 회사 내부 이해 충돌에 대한 더 나은 통제 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 인도중앙은행 이사회 의장 "법정화폐 붕괴설, 말도 안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 인도중앙은행(RBI) 이사회 의장 라그람 라잔(Raghuram Rajan)이 다보스포럼에 참석, "암호화폐 가치는 유지되는 반면 법정화폐는 붕괴될 것이라는 생각은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도 문제에 있어 법정화폐는 이미 승리했다"며 "지난 1년 간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새로운 기술의 진정한 가치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BTC, 바닥 가깝다... 지금이 투자 적기"]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일 수 있다. 투자 적기는 바로 지금이다. 장기 암호화폐 투자자는 3~5년 동안 지켜봐야 한다. 소소한 변화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며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는 사기꾼이었지만, 나는 여전히 암호화폐 업계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BAYC 수어패스 출시 1시간 만에 거래량 130만 달러]
더블록에 따르면 유명 NFT 시리즈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수어패스(Sewer Pass)가 출시 1시간 만에 거래량 13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의 하한가는 1.475 ETH(2,272 달러)다. 클레임은 2월 8일까지 가능하다. 앞서 유가랩스는 스킬 기반 게임 '두키대시'(Dookey Dash) 출시를 앞두고 BAYC 및 MAYC NFT 보유자 대상 수어패스 신청을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수어패스 소지자(2차 시장 구매 포함)에 한해 두키대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신청 접수 일자가 17일에서 18일로 하루 연기됐다.
[중아공, 산고 코인 법제화 위한 TF 출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국가 암호화폐 산고 코인(Sango Coin)의 경제 통합 작업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해당 TF는 산고 코인 사용에 관한 법률 초안 작성 및 자산 토큰화에 대한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중아공은 지난해 4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했으며 7월 산고 코인을 출시한 바 있다.
[BTC-나스닥 30일 상관관계, 1년래 최저]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30일 상관관계가 약 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30일 상관관계는 0.29로, 2021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상관계수는 +1~-1 사이로 책정되며, -1에 가까울수록 두 변수가 완벽한 음의 상관관계(역상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아케인리서치는 "기업의 BTC 보유량이 감소하고 다수의 기관 플레이어가 시장을 떠나면서 비트코인-나스닥 상관관계가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가상토지 개발업체, 미 대형 에이전시 CAA와 협력]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토지 개발업체 랜드볼트(LandVault)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AA는 랜드볼트에 달란트 및 브랜드 중심의 메타버스에 대해 조언하고 지적재산에 대한 기회를 탐색할 계획이다. 미디어는 "할리우드 내 강력한 딜메이커인 CAA와의 협력을 통해 지금의 암호화폐 약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낸스 CEO “특정 코인 아닌 암호화폐 기술에 집중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암호화폐 업계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돈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정 코인이나 블록체인, 거래소가 아닌 암호화폐의 기본 기술에 집중하고 금융 분야에서 신뢰할 만한 플레이어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 이르면 이번주 파산 신청]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이 이르면 이번주 파산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레어러블, 폴리곤 NFT 마켓플레이스 빌더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NFT 마켓 플랫폼 레어러블(Rarible)이 폴리곤 기반 NFT 컬렉션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빌더를 출시했다. 라리블 CEO 알렉세리 팔린(Alexei Falin)은 "폴리곤 NFT 시장이 엄청난 견인력을 얻고 있다. 마켓플레이스 빌더 툴을 위한 체인을 논의할 때 폴리곤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최근 폴리곤에 대한 NFT 및 게임 프로젝트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닥터둠 루비니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 걷는 시한폭탄"]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가 세계경제포럼(WEF) 회의에 참석, 암호화폐는 범죄행위로 곧 꺼질 거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 그대로 암호화폐의 90%는 사기"라며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걷는 시한폭탄이다. 그는 돈세탁 혐의로 미국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BTC 21,000 달러선 일시 회복]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21,000 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0.82% 내린 20,987.9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법무부, 러 암호화폐 거래소 비츠라토 자산 압수]
미 법무부가 국제법에 의거해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츠라토(BITZLATO)에 자산 압수 조치를 내렸다고 1인 미디어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미 트렌드연구소 설립자 “CBDC 도입, 비트코인 생존 위협”]
유명 추세 예측가이자 미국 트렌드연구소 설립자 제랄드 클랭뜨(Gerald Celente)가 킷코뉴스 인터뷰에서 “각국이 세계 경제 붕괴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CBDC를 사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 대한 재정 통제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CBDC 도입으로 비트코인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정부가 CBDC 경쟁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압력을 가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주요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달러프로젝트 "암호화폐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 미국이 주도해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의 CBDC 출시를 지지하는 디지털달러프로젝트(DDP)가 백서를 발표, "다른 국가가 먼저 출발했을 수 있으나, 앞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은 미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DDP는 "미국은 외국의 CBDC 관련 결정 사항에 반응하기 보다 거버넌스, 상호운용성, 보안, 프라이버시, 확장성 표준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논의를 적극적으로 주도 해야 한다"며 "전세계가 CBDC를 연구 혹은 개발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여전히 신중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방어적인 자세는 향후 국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디지털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서 달러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가 느리고 비싸다고 인식되는 순간부터 다른 국가는 CBDC를 빠르게 모색할 것이다.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베이 “북미 투자자 64%, 투자 전 암호화폐 학습 시간 2시간 미만”]
핀볼드가 바이비트와 시장조사기관 톨루나(Toluna)가 공동 발표한 암호화폐 투자 능력 보고서를 인용, 북미 투자자의 64%가 투자 전 암호화폐에 대해 아예 학습하지 않거나, 학습 시간이 2시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예비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의 기술적 요소보다 토큰 유명세를 우선시했다. 세대 중에서는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출생)의 34%가 다른 세대보다 암호화폐 학습에 50%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메이커다오 '제미니 관련 DAI 발행 제한' 거버넌스 투표 진행]
더블록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DAI 발행 및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KR)가 DAI의 제미니 노출을 제한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투표를 실시했다. 언(Earn) 서비스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미니와 제네시스를 기소한 가운데 제안된 내용이다. 현재 메이커다오는 이와 관련해 두 가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는 GUSD 볼트(Vault)가 DAI를 담보 자산으로 교환할 때 부과하는 수수료 비율을 0으로 설정하는 내용으로, 사실상 이용자가 무료로 DAI를 GUSD로 교환할 수 있다는 의미다. 두번째는 부채한도(현재 5억 달러)를 낮추는 내용이다. 투표는 1월 19일(현지시간) 종료된다.
[암호화폐 자율규제 협회 DCA, 운영위 조직… 前 CFTC 위원장 등 포함]
암호화폐 자율규제 협회인 글로벌 디지털자산 및 암호화폐 협회(DCA)가 운영 위원회를 조직했다고 벤징가가 전했다. 구성원으로는 '크립토 대디'로 불리는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크리스 지안카를로(Chris Giancarlo), 전 CFTC 위원 던 스텀프(Dawn Stump), 전 CFTC 수석 고문 매기 스클라(Maggie Sklar) 등이 있다. DCA는 암호화폐 업계 신뢰 회복에 필요한 표준 마련 작업을 하고 있다.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 임직원 97명 해고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 최고경영자(CEO)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블로그를 통해 임직원 97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인력의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루빈은 “이번 결정은 회사의 핵심 제품에 역량을 집중하고 웹3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매체는 컨센시스가 100명 이상 직원을 정리 해고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셀시우스, VC 패브릭에 투자금 미지급 소송 제기]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약속된 투자금 미지급과 관련해 VC 패브릭 벤처스(Fabric Ventures)에 소송을 제기했다. 공개된 법원 자료에 따르면 패브릭은 셀시우스에 800만 달러 이상을 3번에 걸쳐 투자할 예정이었으며 지난해 5월 합의된 내용에 따라 200만 달러를 이미 지불했다. 이후 6월에 200만 달러, 7월에 400만 달러가 예정돼 있었으나, 셀시우스 파산 등으로 해당 자금은 미지급된 상태다. 이에 셀시우스는 "미결제 금액인 6,003,379 달러와 이자, 수수료, 손해배상을 요구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외신 "미 법무부, 글로벌 암호화폐 집행 조치 발표 예정"]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글로벌 암호화폐 집행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외신 "앰버그룹, 대규모 정리해고 진행"]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FTX 붕괴 여파로 최근 파산 위기설에 휩싸였던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앰버그룹(Amber Group)이 최근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SCMP는 "앰버그룹은 IT, 리스크 관리, 감사, 컴플라이언스를 포함한 업무 통합 및 감축했으며, 홍콩 지사의 임직원 수는 정리해고 전의 절반 이하인 40명까지 줄었다. 또 하무실을 홍콩 시중심에서 코즈웨이베이 부근으로 옮겼으며, 채권자들에게 지불할 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토콜 스윙,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토콜 스윙(SWING)이 공식 채널을 통해 신규 위젯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SD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크로스체인 암호화폐 배포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게 스윙 측의 설명이다. 스윙이 출시한 신규 위젯과 SDK는 이더리움(ETH), BNB체인(BNB), 아비트럼, 옵티미즘(OP) 등 21개 EVM 호환 체인을 지원하며, 향후 솔라나(SOL), 코스모스(ATOM) 등 4개의 EVM 비호환 네트워크도 지원할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SWING은 현재 0.76% 오른 0.017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50%→30%"]
씨티그룹은 2023년 전 세계 경기침체 가능성을 50%에서 30%로 낮췄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이미 바닥 쳤을수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상품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이미 바닥을 찍었을 수 있다고 트윗했다. 그는 앞서 비트코인이 2019년 강세장 직전과 비슷하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약세장은 2018~2019년과 비교해 각국 중앙은행이 일제히 긴축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다르며, 불안한 거시 경제 상황과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BTC 상승 예측이 빗나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시총, JP모건 추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JP모건 시가총액을 추월했다. 비트코인 시총은 현재 약 $4142억이며, JP모건은 약 $4130억이다.
[美 핀테크 기업 아치, 암호화폐 대출 상품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핀테크 기업 아치(Arch)가 최근 암호화폐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금은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를 통해 관리되며, 미국 달러화 혹은 스테이블코인 USDC로 표시된다. 상환 역시 달러나 USDC를 통해 가능하다. 또 이날 아치는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펀딩 라운드를 통해 275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팀 성장, 금융 파트너십 확대, 대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팀 드레이퍼, 웹3 거래 신디케이션 플랫폼 출시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벤처투자 거물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드레이퍼 라운드 테이블(Draper Round Table)이라는 웹3 거래 신디케이션(deals syndication) 플랫폼을 이번달 출시한다. NBA 올스타 배런 데이비스(Baron Davis), 루나크러시(LunarCrush) CEO 조 베짜니(Joe Vezzani)가 벤처 파트너로 합류한다. 드레이퍼 라운드 테이블 회원은 드레이퍼 네트워크 거래(딜)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플랫폼은 아라곤DAO(Aragon DAO)의 거버넌스, 멤버십 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신디케이션은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 여러 은행들이 채권단을 구성해 대출해 주는 것을 말한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비은행 기관 규제, 암호화폐부터 시작해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이자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회 위원인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라우(Francois Villeroy de Galhau)가 18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오늘날 규제당국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비은행 부문"이라며 "암호화폐를 시작으로 비은행권 규제를 긴급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영국 연기금, FTX 붕괴 등 최근 일련의 금융 사고는 비은행권과 연결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는 지금 비은행권 규제에 뒤쳐져 있다. 또 비은행권 산업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따라잡기는 더 어렵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19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