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1Q 기업어음 보유량 17% 감소…미 국채 확대
테더가 1분기 감사 보고서에서 기업어음 보유량이 감소한 반면 미 국채 보유량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기업어음 보유량은 199억달러로 전분기(242억달러) 대비 17% 감소했으며 머니마켓펀드(MMF) 및 미 국채 보유량은 전분기보다 13% 늘어난 392억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기업어음 및 예탁증서의 평균 등급은 A-2에서 A-1로 상향 조정됐다. 1분기 연결 총자산은 824억달러로 부채를 상회하며, 담보 대출은 10억달러 감소했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는 “지난 4월부터 기업어음은 20% 더 감소했다”며 “이는 2분기 보고서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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