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억만장자 홍릉그룹(Hong Leong Group) 대표가 소유한 밀레니엄 호텔(Millennium Hotel)이 디센트럴랜드(MANA)에 가상 토지를 매입하고, 가상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포브스가 전했다. 밀레니엄 호텔은 성명을 통해 5월 초 호텔 'M 소셜 디센트럴랜드'를 론칭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다양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 억만장자 소유 리갈 호텔 그룹(Regal Hotels Group)도 더 샌드박스(SAND)에서 '메타그린' 도시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갈호텔은 "메타그린에는 환경, ESG 문제 관련 회의를 여는 컨벤션센터, 항셍은행,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