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총리 "바하마, 카리브해 디지털 자산 중심으로 만들 것"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 총리가 수도 나소에서 열린 크립토 바하마 컨퍼런스에서 "바하마를 카리브해의 디지털 자산 중심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창업자 등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 앞서 바하마는 향후 4년간의 디지털 자산 전략 정책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G20, 국제결제은행(BIS), 금융 행동 태스크포스(FAT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안보위원회(IOSCO) 등이 제시한 가이드에 적합한 디지털 자산 산업 성장 플랜을 제시한다. 또한 바하마는 지난 2020년 디지털 자산 보관 및 관련 서비스 기업에 라이선스를 지급하는 지털 자산 및 등록 거래소법(DEAL Act)과 금융 및 기업 서비스 제공업체법(FCSP Act)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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