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나마 의회 산하 경제위원회가 중미 국가 내 암호화폐 사용을 규제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와 관련 가브리엘 실바(Gabriel Silva) 하원의원은 "이 법안이 파나마의 암호화폐에 법적 안정성을 제공, 암호화폐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가 유치되고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제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해당 법안은 이제 두 번의 전체 의회 논의를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