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금융감독원(AUSTRAC)이 랜섬웨어 금융범죄 탐지 및 신고 가이드라인을 발표, 은행들에게 디뱅킹(Debanking, 암호화폐 사업 계정을 동결하는 관행)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는 합법적인 사업체를 범죄자로 오인하도록 하고,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현지 기업들dl 신규 서비스의 갑작스러운 대규모 거래, 휴면계정 이체 등 랜섬웨어 공격이 의심될 만한 정황을 포착하면 신속히 호주 사이버보안센터(ACSC) 등 규제 기관에 보고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