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따르면, 14일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CTX) 생태계 첫 게임으로 합류하며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C2X 플랫폼은 암호화폐 C2X를 발행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후오비 등에 상장했다. C2X는 상장 전까지 2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을 시작으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거상M 징비록', '월드 오브 제노니아', '게임빌프로야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C2X 플랫폼에 탑재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CTX는 현재 2.23% 내린 3.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