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잭 도시 트위터 공동 창업자의 첫 트윗 NFT 경매 입찰이 마감됐다. 해당 경매는 0.09 ETH(약 277달러)부터 0.0019 ETH(약 6달러)까지 총 7건이 등록됐다. NFT 보유자이자 말레이시아 블록체인 스타트업 브릿지 오라클의 최고경영자(CEO)인 시나 에스타비(Sina Estavi)는 "입찰은 마감됐다. 좋은 제안이 있으면 이를 수락할 수도 팔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입찰 수락 기간은 이틀이다. 앞서 시나 에스타비는 오픈씨에 해당 NFT를 14,969 ETH(약 4,800만 달러)의 판매가에 매물로 등록한 바 있다. 처음 구매했을 당시 대비 16배에 달하는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