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샌드박스네트워크와 글로벌 메타버스·NFT 업무협약 체결
연합뉴스에 따르면, MBC가 국내 최대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메타버스·NF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NFT의 글로벌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며 세계 각지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유니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12일 MBC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박재훈 MBC 파트장은 "올해부터 MBC의 콘텐츠와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NFT를 결합한 글로벌 모델을 시장에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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