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코인베이스 상장 정책 비판
약 66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크립토 인플루언서 코비(Cobie)가 코인베이스의 상장 정책을 비판했다. 오늘 새벽 코인베이스는 2분기 상장 검토 중인 토큰 50종을 공개한 바 있다.
-(상장 검토 50종 토큰에 포함된) 폴카몬(PMON), 빅데이터프로토콜(BDP), 스튜던트코인(STC)의 '매우 바람직한' 면면을 살펴보자.
-우선 빅데이터프로토콜. 사실상 완전히 죽어있던 이 코인은 상장 검토 뉴스 이후 132% 펌핑됐다. 150만달러에 불과했던 시가총액도 300만달러를 돌파했다. 150만달러 랠리? LMAO. 또 이 사건도 있었다. 작년 저스틴 선, 알라메다 리서치는 파밍으로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개발팀이 출금 컨트랙트를 잘못 작성하는 바람에 사람들의 자산을 락업시켜버렸다.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음은 폴카몬. 초기 투자자들이 첫 주에 덤핑해 토큰 가격이 -95%를 찍었던 건 유명한 사건이다. 이 토큰도 코인베이스에 곧 상장된다!
-스튜던트코인. 2017년 ICO 스타일의 이름을 가진 이 코인은 공급량 리베이스, 80% 덤핑 의혹이 있다. 코인베이스 상장 팀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진실을 모른다.
-코인베이스가 '탈중앙화' 최전선에 있는 것이 매우 기쁘다. 1년 이상 죽어있던 잡코인을 상장함으로써 지속적인 무신뢰 기술 채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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