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펌,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유니스왑 대상 집단 소송 제기
PR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로펌 킴 앤 세리텔라 및 바튼이 유니스왑과 패러다임 그리고 a16z에 대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니스왑이 디지털 토큰 형식으로 미등록 증권을 발행 및 판매했다는 이유다. 로펌은 "유니스왑이 증권법 상 거래소 또는 브로커리지 업체에 해당하지 않지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발행 및 판매한 증권에 대한 완전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유니스왑에서 판매된 토큰들이 러그풀 등 불법적인 활동을 한 정황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21년 4월 5일부터 2022년 4월 4일 사이 유니스왑에서 EherumMax, Bezoge, MatrixSamurai, AlphawolfFinance, RocketBunny, BoomBaby.io 등 토큰을 매입한 사람들을 피해자로 특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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