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14일 첫 공식 NFT 출시
이탈리아 명문 축구 구단 AC밀란이 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4일(현지시간) 첫 공식 NF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C밀란의 NFT 프로젝트는 NFT 플랫폼 팬씨(Fansea) 및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3D NFT 형식으로 개당 45 유로(약 6만원)의 가격에 총 75,817 개가 한정 판매된다. 또 해당 NFT의 판매 수익금은 AC밀란 산하 자선 재단 'Fondazione Milan'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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