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5.8조 달러 규모의 2023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 암호화폐 오용 방지 및 랜섬웨어 대응의 일환으로 520억 달러를 추가 지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산안에는 더 많은 법무부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520억 달러를 추가 배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또한 백악관은 세금 보고 등 암호화폐 규정이 업데이트 되면 향후 10년 동안 100억 달러 이상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3 회계연도는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