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네트워크 CEO, SCRT 기축 활용 방안 제시...테라 모델 참고
코스모스(ATOM) SDK 기반 익명성 강화 퍼블릭체인 시크릿 네트워크(SCRT)의 가이(Guy) 최고경영자가(CEO)가 공식 커뮤니티에서 테라(루나, LUNA)-UST 모델을 참고해 고안한 SCRT 토큰의 생태계 기축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코스모스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체인들의 에어드랍이 수시로 발생하는 멀티체인 생태계다. 물론 에어드랍은 서로 다른 두 생태계를 연결할 수 있는 강력한 메커니즘이지만, 장기적으로 SCRT와 기타 코인을 연결하는 경제적 메커니즘이 존재한다면 합리적인 생태계 통합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MPC, FHE, ZKP 등 익명성 강화 프로젝트들은 SCRT와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다. 소각을 전제로한 코인 간의 상호 운용은 슬리피지를 방지할 수 있는 발행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1 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과 연동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이 유동성 확보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CRT는 현재 4.12% 오른 5.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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