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RBC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디지털 화폐 유통 메커니즘을 국가 금융 시스템에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러시아 자유민주당 의원들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채굴 규제 조치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지갑 소유자를 적격/비적격 투자자로 분류할 것을 제안했다. 암호화폐 규제 문제는 중앙은행과 함께 논의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