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회사 니덤(Needham) 애널리스트인 존 토다로(John Todaro)가 17일(현지시간) 고객에게 서한을 발송, 코인베이스가 NFT를 통해 12.6억 달러 규모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존 토다로는 "코인베이스 NFT 플랫폼이 경쟁업체가 유사한 2.5%의 수수료를 부과할 경우 연간 거래량은 15억 달러, 매출은 4.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적 비즈니스를 전개, 수수료를 3%로 높일 경우 연간 거래량은 35억 달러, 매출은 최대 12.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 NFT 공식 트위터 계정은 "곧 코인베이스 NFT가 출시된다. 최근 1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만났으며, 커뮤니티 피드백에 기반한 프로덕트를 계속 구축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