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저우시, 전기차 충전소 위장 암호화폐 채굴장비 190여 대 압수
중국 광저우시가 암호화폐 채굴장비 190여 대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시가 500만 달러 상당이다. 해당 장비들은 전기 오토바이 충전소소로 위장해 숨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비들을 숨기기 위해 외벽을 세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광저우 시는 "일반적으로 전력 소비량을 통해 채굴 업체를 단속하고 있는데, 이번 사안의 경우 전력 소비량이 많은 전기 오토바이 충전소로 위장하고 있어, 단속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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