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가 산하 크리에이터 포트폴리오 게시·검색 사이트 비핸스(Behance)에서 솔라나(SOL) NFT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윌리엄 엘런 어도비 VP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기반 월렛 팬텀(Phantom) 사용자는 비핸스에서 만든 NFT 디자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어도비는 지난해 10월 자사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 '포토샵'에서 만든 결과물을 NFT로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어도비는 해당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포토샵 이용자가 어도비 계정과 암호화폐 지갑 계정을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 '콘텐츠 크리덴셜'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