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FTM) 생태계 디파이 프로젝트 veDAO(WEVE)가 트위터를 통해 "안드레 크로녜 관련 발표를 통해 솔리들리 프론트엔드 폐쇄 소식을 들었고, 현재 대응을 위해 파트너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솔리들리는 탈중앙화 프로젝트로, 컨트랙트는 폐쇄되지 않았으며 솔리덱스는 솔리들리 UI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솔리들리는 팬텀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의 신규 프로젝트다. 앞서 6일 팬텀재단 선임 솔루션 설계자 안톤 넬이 트위터를 통해 "나와 안드레 크로녜는 디파이 분야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4월 3일(현지시간)까지 25개 앱 및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