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디지털부 차관 올렉산드르 보르냐코프는 "암호화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편리하다"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밝혔다. 보르냐코프 차관은 "암호화폐를 달러화나 유로화 등 통화로 바꿀 수 있어, 국제적 활용이 편리하다"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암호화폐 기부금은 3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암호화폐 기부를 통한 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