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해크VC(Hack VC)가 2억달러(2400억원) 규모 암호화폐 펀드를 조성했다고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세쿼이아캐피털, 피델리티,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공동설립자 크리스 딕슨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해당 펀드는 NFT 이모지 스타트업 Yat, 디파이 대출 플랫폼 골드핀치 파이낸스, 메타버스 게임 업체 신시티 등 15개 이상 회사에 수천만달러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