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대 거래소 루노, 올해 미국 시장 진출 계획
아프리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가 올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마리우스 라이츠(Marius Reitz) 루노 아프리카 지역 총괄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미국 진출을 위해 50개주 전체 규제 시스템을 평가 중"이라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루노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서 총 9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디지털커런시그룹(DCG)에 인수됐으며 그후 소프트뱅크 그룹 주도의 투자 라운드에서 7억 달러를 조달, 기업가치로 100억 달러를 평가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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