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이 대체불가능토큰(NFT) 경매 플랫폼 오리진스토리에서 NFT 경매를 시작했다. 패리스 힐튼은 4일(현지시간) ▲내 영원한 동화(My Forever Fairytale) ▲타블로이드 디스포리아(Tabloid Dysphoria) ▲모든 시선이 나에게(All Eyes On Me) ▲진실이 자유다(Truth Is Freedom) 등 4개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된 '지나간 삶, 새로운 시작' NFT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NFT는 장난감 기업 슈퍼플라스틱과 만들었다. 경매는 오리진프로토콜의 NFT 경매 플랫폼 '오리진스토리'에서 진행한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7월 오리진프로토콜에 투자하고, 자문을 맡기로 했다. 케이팝 가수 헨리도 지난해 말 오리진 스토리에서 NF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