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클라이언트에게 레터를 발송, 비트코인 변동성이 광범위한 제도적 채택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전했다. JP모건은 "비트코인의 가장 큰 과제는 변동성"이라며 "비트코인은 금보다 변동성이 5배 높다. 비트코인이 금과 비슷한 투자 및 보유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150,000 달러 선에 거래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디파이 분야 내 점유율 유지"라며 "솔라나 등 대체 블록체인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이 관련 분야 내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