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미공개 작품 NFT로 나온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파블로 피카소의 미공개 작품이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된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피카소의 손녀 마리나 피카소와 그녀의 아들 플로리안 피카소는 파블로 피카소가 이전에 공개하지 않은 도자기 작품을 토대로 1000개 이상의 NFT를 만들어 경매에 내놓기로 했다. 피카소 후손들이 NFT화하는 작품은 샐러드볼 크기의 도자기다. 그들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이자 입체파의 선구자인 피카소의 작품이 미술계를 휩쓸고 있는 암호화폐 트렌드에 녹아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NFT에는 음악도 삽입될 예정이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DJ인 플로리안과 가수 겸 작곡가 존 레전드, 래퍼 나스가 작곡한 음악이 피카소 작품의 NFT에 입혀질 예정이다. 실제 도자기는 소더비 경매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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