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거진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IMF(국제통화기금)가 "비트코인을 법화로 사용하는 엘살바도르에는 큰 리스크가 수반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IMF는 엘살바도르 경제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의 극심한 가격변동성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 보호, 재정 무결성 및 안정성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