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프리펀드 설립자이자 CEO 그레그 킹이 수요일 코인데스크TV 인터뷰에서 "시장은 많은 것을 소화하고 있다. 암호화폐 같은 위험자산은 시장이 다른 거시환경에 적응함에 따라 매도되거나 약간의 변동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구매력을 갉아먹는다"며 최근 기술주 하락과 암호화폐 사이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월 사상 최고치에서 10% 이상 하락한 상태다. 10% 이상의 변동은 시장 조정으로 간주된다. 다만 킹은 암호화폐가 장기적으로는 반등할 것이라며 올해 말 가치가 현재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