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대통령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 추진 중"
수랑겔 윕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이 최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팔라우는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과 함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이를 위한 기업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팔라우에는 모든 거주자를 위한 디지털 지갑이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리플(XRP)사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팔라우 시민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현금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디지털 지갑을 통해 팔라우 시민들에게 은행에 갈 필요가 없는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