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인 엘라드 로이스만(Elad Roisman)이 사임을 발표했다. 그는 2018년부터 SEC에서 근무했으며 SEC 위원장 임시 대행을 맡은 바 있다. 엘라드 로이스만의 공식 임기는 2023년까지로, 내년 1월 말에 사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앨라드 로이즈먼은 비트코인 ETF를 지지하는 친암호화폐 인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