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보스가 카르다노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멜드(MELD)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멜드는 너보스의 상호운용성 솔루션 포스브릿지(Force Bridge)를 활용하게 되며, 너보스는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멜드는 카르다노 기반 분산형 대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앞서 6월 너보스는 카르다노 개발사 IOHK와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카르다노에 브릿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축이 완료되면 이용자는 CKB와 ADA를 쉽게 스왑할 수 있고 자체 토큰 생성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