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이 14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청문회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이 일반 투자자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규제 받는 시장의 외부에 디파이의 생명선을 제공했다. 때문에 이것의 가치는 사람들이 안정성을 요구할 때 급락할 것"이라며 "디파이는 암호화폐에서도 가장 위험한 부분이다. 이곳은 사실상 규제가 없다. 사기꾼과 전문투자자 그리고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섞여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스테이블코인: 작동 및 사용 방식, 그리고 리스크 요소'를 주제로 청문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