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쇼미더머니 시즌 10 결승 진출자인 래퍼 ‘쿤타’가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티켓으로 입장할 수 있는 콘서트를 연다. 14일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 더 샌드박스(SAND)는 사자레코드 소속 래퍼 쿤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쿤타는 팬들과 소통하는 가상 콘서트를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안에서 개최한다. 티켓 NFT는 내년 1분기 중 판매 예정이며, 티켓 소유자는 팬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새로 공개되는 쿤타와 스컬의 음원을 먼저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또 쿤타가 소속된 사자레코드는 올해 초 더 샌드박스 내 ‘랜드’를 확보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게 될 ‘사자 랜드’를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