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 정부가 의료 분야 암호화폐 결제 관련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9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혁신을 위한 99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 'Freedom First Budget'을 공개했다. 해당 예산안에는 의료 분야 암호화폐 결제 프로그램, 플로리다 고속도로 안전 및 자동차국(FLHSMV)에 블록체인 시스템 통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