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 암호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힌 응답자 수가 5개월만에 140% 증가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서베이는 18세 이상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질문마다 1000~40600명의 응답자가 있었다. 주식보다 암호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한 응답자 수는 지난 6월 10%에 불과했으나 11월 들어서는 24%로 증가했다. 마켓 추세를 매우 바짝 좇고 있다고 말한 1285명의 응답자 중 40%는 자신 또는 지인이 암호화폐를 구매하기 위해 기존 주식을 팔았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5월 80%에서 현재 68%로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