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도코증권거래소, 도코 상품거래소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 거래소 그룹(JPX)이 조직개편을 통해 JPX 종합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블록체인 등 신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장 개척의 움직임으로 보인다"며 "그룹 내 데이터 및 디지털 관련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