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가상화폐 채굴 행위 적발 시 징벌적 전기료를 추가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발개위가 11월 10일 암호화폐 채굴 관련 회의를 진행, 모든 지방 당국이 채굴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