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aEsports가 “UWS(Ultimate Warrior Showdown) 코리아 챔피언십 2021”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 토너먼트 예선은 11월 17~18일, 인플루언서 토너먼트 예선은 11월 27~28일 시작된다. 각 예선 별 상위 8개 팀이 최종 상위 16개 팀을 구성하고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총 상금 40,000달러를 놓고 겨루게 된다. UWS 코리아 챔피언십 2021 주최사 VeraEsports는 어뷰징 제거를 통한 투명한 시청률 보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 자체 특허 기술 "Proof of View(이하 PoV)”를 바탕으로 토너먼트 시청자와 참가자에게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코드 및 아이템과 같은 맞춤형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너먼트는 VeraEsports 공식 플랫폼에서 11월 20일부터 한국어로 스트리밍 된다.